야구 투수를 위해 준비한

[피칭 기본기] 클래스입니다.

수유초등학교 2학년, 야구 시작.
1997년 미국 프로야구 애틀랜타에 입단.
2002년 메이저리그 첫 등판.
2007년 LG twins.
다섯 번의 국가대표.
그 끝에 봉중근 선수는 영웅이라는 칭호를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탈잉이라는 새로운 마운드에서
마스터 튜터로 등판했습니다.👊

30년 동안의 야구
그 안에 집약된
피칭의 모든 것

"봉중근만이 가진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최대 150km/h의 직구
탄탄한 직구를 기반으로 한 너클커브와 체인지업
국내 최정상으로 꼽히는 견제 능력
메이저리그에서의 생활과
국가대표로서의 활약.

밸런스, 제구, 투구 폼
타자로서의 기본기부터
변화구, 수비 스킬
그리고 모든 포지션에서 알아야 할 송구까지.

봉중근 마스터 튜터가
당신을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투수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마운드에 서는 중압감을 이겨내고 승부를 두려워하지 않는 투수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기본기와 스킬을 제대로 배우고 훈련해야 합니다.

리그에서 기록으로 인정받는 투수, 리그에서 팀을 견인하는 선수가 되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함께 배워봅시다.

✅ 기본과 기초가 중요하니까

Back to the Basic

Part 1 시작은 밸런스

오버핸드, 사이드암, 언더핸드. 어느 폼으로 던지든 밸런스가 같아야 합니다.
밸런스를 잡고 있어야 원하는 코스대로 공을 던질 수 있죠. 밸런스는 투수의 기본입니다.

축이 되는 발을 지탱하기 위해 발바닥을 완전히 지면에 붙입니다.
엄지발가락을 안쪽으로 강하게 밀착하는 것이 포인트.
하체 바깥쪽이 아닌 안쪽 근육을 사용해 주축이 되는 방향 외발로
안정적인 밸런스를 잡는 방법을 꼭 익혀야 합니다.
밸런스가 잡혔다면 자연스러운 리듬과 중심이동을 활용해 공을 릴리즈하는 것이 매우 쉬워집니다.

Part 2 투수의 폼에 대한 두 가지 원칙

투수의 폼에는 두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하나, 항상 몸 안쪽에서 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공을 던질 때 어깨와 팔이 이루는 각도가 아니라 몸 밖으로 벗어나 있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셋 포지션, 킥, 랜딩, 릴리즈 전체 과정에서 꼭 지켜야 합니다.

둘, 시선, 글러브, 발끝 모두 한 방향이 되어야 합니다.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지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원칙입니다.
무작정 많이 던지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이와 함께 거리에 따라 공을 던지는 캐치볼 연습도 알려 드립니다.

Part 3 투수의 기본, 제구력

10개 중 적어도 6개는 내가 의도한 공을 던질 수 있는 정도의 제구력을 갖춰야 투수로서의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제구의 실패로 의미없는 볼넷을 계속 허용한다. 상상만 해도 힘이 빠지지 않나요?
안타를 맞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제구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빠르기만한 공은 의미가 없습니다. 구속을 높이는 것보다 정확한 공을 던지는 제구력을 높여야 합니다.

✍ 팀을 견인하는 투수가 되기 위한 심화 과정

Advanced Skills

Part 4 투수의 무기, 커브와 체인지업

제구력을 갖춘 구속의 공을 던질 수 있게 되었다면, 그 다음은 투수의 무기인 변화구를 갖추는 것입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스킬을 장착할 수 있는 저만의 특별한 훈련방법을 소개합니다.
일반적인 커브와 체인지업 외에 에드핏에서만 알려드리는 너클 커브,
특별한 체인지업도 기대해주세요. 어깨와 팔꿈치에 부상이 없는 방법도 함께 공개합니다.

Part 5 공을 던진 다음, 견제와 수비

투수에게 있어 피칭만큼 중요한 것은 수비입니다.
투수는 공을 던지기 전에는 견제를, 던진 후에는 송구를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수비수가 되어야 합니다.
수비 참여가 훈련된 투수는 평균자책점을 1.0 이상 낮출 수 있습니다.
제 장점 중 하나인 견제에 대한 노하우도 강의에 담았습니다.

잊지 마세요! 송구할 때는 정확한 타겟. 견제할 때는 자연스러운 시선. 베이스커버는 빠른 스텝.

Part 6 투수로서의 마음가짐

"패배가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지는 경기도 있죠.
너무 얽매이지 않았으면 해요. 오늘 왜 졌지 힘들어하는 투수 선수들이 많아요.
안타 하나, 홈런 하나 맞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 표정을 짓는 어린 투수들.

사실, 지다 보면 또 이겨요. 이기는 경기에서 자신감을 더 얻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던진 공이 맞을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죠.
다만, 다시 이길 수 있는 경기는 옵니다. 그걸 놓치지 말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 출처 동아일보

팀의 승부를 책임지고 마운드에 서서 투수로서 어떤 마음으로 공을 던져야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지, 징스크와 부상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투수로서의 마인드셋을 함께 고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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